감상란 제목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 를 읽고 라고 제목 안달았다고 뭐라하는 사람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를 읽고 라는 제목보다 다른 표현으로 제목다시는 분들을 더 좋아합니다
반복되는 말이지만 제가 말한 부분은 오늘 감상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출석을 위해서 번호와 이름을 제목으로 한것이 형식을 갖추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어? 덧댓글 금지였습니까? 제가 잘 몰랐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은중님 외 다른 분들께도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은중님의 '이 댓글도 바라시고 일부러 그러신 것 같지만' 이라는 표현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그런식으로 넘겨짚은신 생각을 마치 충분히 증명 된 사실인양 말씀하시면 저도 참 기분이 복잡해집니다. 잘못을 남기는 의미에서 위 댓글들을 삭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은중님께는 사과를 듣고싶네요.
일곱번째 기사를 읽으면서 그 부분을 이해할 수 없었죠.
글쟁이 하나가 넘어와서 고초를 겪으며 성장하는 건 이해하겠지만
굳이 어느쪽으로 바꿔야 한다는 거...
크게 보면 대의지만, 결국은 이방인 뜻대로 세계를 개조한다는
발상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아무리 밖의 것이 좋고
더없이 훌륭하다 해도 안의 문제는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글 자체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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