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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처음 미요미요씨가 나오던 1장을 빼고는.... 볼만하던데...

.... 저만 그런건가요...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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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판단인지 모르겠지만...미요미요가 에러 같네요.
무슨 역할을 맡기려고 비중을 높였는지는 몰라도 어서 아웃시켜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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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전체적으로 1,2권에 비해서 실망입니다. 미요미요는 언급할 가치가 없고.... 가능하면 빨리 진행시켜서 기갑타고 전투하는 장면으로 넘어갔음 싶네요. 세븐메이지같은경우도 초반 주인공 각성하기전까지 너무 루즈했다는 생각이 들던데 결국 각성한지 얼마안되서 조기종영분위기라 실망이었다는.... 이번 글은 용두사미가 되지 말았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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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갑전투도 좋지만 소소한 이야기들도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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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잼있게 봤는데여...
윗분처럼 아기자기하게(?)
물론 기갑이 목 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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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권에서 기갑전투에서 조금 실망하고
특히 일타삼피 부분은 약간 매끄럽지 않은거 같은데...
소소한 이야기 부분은 전 다 좋았어요..
미요미요 부분도 rpg게임 해보신 분이라면 여성유저랑
비슷 한거 같아서 귀엽기만 한 저는 이상한가요..
미요미요 귀엽게 노네..... 전 이렇게 넘어 갔는데..
나이트골렘부터 팬이라..
아주 기쁘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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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판타지는 이 작품이 처음인데 상당한 몰입감을 주네요. 빠른 이야기 전개와 식상하지 않은 발상이 글을 더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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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권을 보고 판단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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