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달빛조각사'의 매력은 쉴틈없는 퀘스트 라고나 할까요.
물론 1권부터 11권까지 쭈욱 읽다보면 부분부분 내용이 그냥 묻혀버린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런 소소한 부분까지 이어간다면 이야기가 한도 끝도 없어져 버릴테니 보는 사람으로써는 아쉬워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11권은 약간이지 쉬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여태까지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거의 쉴틈없이 몰아붙였기 때문에 지겹다고 느낄 새가 없었다. 라고 말 할수 있는데.
11권에서는 10권까지에서 보여줬던 퀘스트를 해결하는 주인공에게서 느낄수 있는 그런 스릴이랄까... 그런게 많이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11권에서 히로인이라고 할수 있는 서윤에 대한 이야기가 마지막 부분에 나오면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기 때문에 12권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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