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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아니...
걸작, 아니아니...
명작, 아니지, 아니야...
위대한 성작...
끄덕끄덕...
이것이 조지 R.R. 마틴의 작품을 열 번 넘도록 읽고 소생이 감히 내리는 얄팍한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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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드디어 나왔나요
바로 지르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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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분 직접 만나서 사인도 받았습니다만... 사인본은 누님에게 헌납 ㅠㅠ 혹시 얼불노 재미있게 시간의 수레바퀴도 추천입니다만... 한글로 번역됬는지는 모르겠군요.. 얼불노보다는 조금 딱딱하고 -_- 무엇보다 작가님이 사망하셨지만 완결은 어떻게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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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만 읽었는데 그렇게 재밌나요?..스타크 가문 멸문당할거 같은게 너무 뻔히 보여서 웬지 읽고 싶지가 않더군요..ㅠ.ㅠ 웬지 마음이 약해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 많이 죽을 거 같으니까 답답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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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타크가 완전하게 멸문해버린겁니까...씨도 안남기고?...2부까지만 봤는데..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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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가 완전 멸문할리는 없죠.. 그래도 끝까지 살아남을 꺼 같은 늑대들은 보이던데.. 뭐 3부까지만해도 스타크 가문은 거의 망한거라 봐도 될듯 하지만.. 4부는 더 심한가 보군요.
그래도 존 스노우가 한건 해줄꺼라고 믿고 있는. 브랜이 나중에 가문의 장이 될꺼같고..
4부는. ..... 아 일단 지르고 볼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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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타크가문...멸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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