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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지만 권의 내용이 기가 막히죠. 드래곤판타지와 대천사 미카엘의 아류인 ???은 어떻게 연관되었는지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그만큼 저도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광신교단체의 행동은 현실의 어떤 종교를 생각나게 해서, 약간의 논란이 일기도 했었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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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제국의 종교...루....
전 크리스트교 신자지만 그글을 보면서 거부감까지는 못느꼈습니다.

크로노스 = 옛날 근동의 바알교단
아믹 = 이슬람교+조로아스터교 정도?
루 = 크리스트교

저는 작가님이
지금 현실에 있는 종교를
카피한 후
수정하여 소설에 집어넣었단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정말 방대한 종교적 자료가 필요로한데...
그저 작가님한테 박수를 보낼 수 밖엔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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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시네요. 이미 예전에 읽어버려 그 재미의 순간을 잊어버린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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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 안습하시네요......
앙신을 제일 마지막에 보셨다니.........
천마선에서 앙신 네타가 -_-;;;;;;;;
규토에서도 앙신관련 네타가 조금 있지 않나요??
앙신에서 마지막부분은 네타 없이 봐야지 정말!! 최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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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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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마지막 춸죠`` ㅋㅋ 시르온시르온~ 규토대제 읽고 앙신읽은게 좀 안습,, 천마선을못읽어서 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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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쥬논 작가님 작품을 좋아합니다. 앙강, 규토대제, 바하문트. 천마선 다봤는데 아무래도 가장나은건 앙강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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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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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강의 그 방대한 배경과 휘몰아치는 사건들의 전개....
천마선의 그 미묘하고 움울한 배경과 기기묘묘하고 화려한 마법과 무술들...
규토는 용두사미격이라 좀 실망감이....
바하문트는 5권부터 묘한 분위기를 풍길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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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강의 매력은 쵝오 ... ㅎㄷㄷ 포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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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강 읽으면서 몸에 전율이 일었다죠 왜 앙강패인 앙강패인 이러는주 알겠다능 ㄱ- 완결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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