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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일
    08.05.31 12:21
    No. 1

    어느분이 수작이라고 한건지...
    먼치킨의 수작이라고 할려면 사나운새벽 정도는되야 먼치킨의 작이라고 불리울만한거 아닌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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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떠벌이
    작성일
    08.05.31 12:25
    No. 2

    사나운새벽 강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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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5.31 12:55
    No. 3

    선수무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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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한빈翰彬
    작성일
    08.05.31 13:54
    No. 4

    아, 그 선수였습니까, ^^;; 저는 선수(先手), 즉 선빵이 최고라는 것일 줄 알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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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31 16:20
    No. 5

    이책은 제목그대로 제대로 진행된 책입니다....
    선수무적.. 말그대로 선수죠.. 처음부터 끝까지 선수~~
    오히려 전 괜찮더군요 ^^:;
    (요리 관련무협,판타지는 초반에만 반짝~~
    후반엔 요리사가 아닌 강호를 구하는 영웅 -_-;;;;;
    이런책에 비하면 전 괜찮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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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고독사랑
    작성일
    08.05.31 19:30
    No. 6

    주인공의 힘의근원자체가 '무공'이 아닙니다. 인간이 가질수 없는 '초극선인'의 힘이죠. 당연히 무공에 대한 묘사는 별로 없죠..
    주인공의 어린애같은 행동(또는 이해할수없는 행동)과 혼잣말도 어렸을때부터 세상에대한 더러움을 알게됐고 집에서만 생활했기때문에 정신적으로 어리기 때문에 저러한행동들도 충분히 이해가 돼고요.
    강호로 나가 여인들과 만나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장면을 보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다만 여인 23명중 미봉이나 백봉같은 여인은 좀 억지스럽게 이어진 측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주인공이 워낙에 뛰어난 사부로 부터 '천선기'의 힘을 받은지라..적수가 없어 10권내내 '쥬논'님 같은 긴장감있는 전투가 없다는것도 이소설의 단점입니다.
    하렘이나 먼치킨자체를 아예 거부하는이들은 이소설을 맹비난하지만..(사실 논리적인 비난이 아니라 그냥 터무니없는 많은여인과 말도안돼는강함때문에 그냥 비난하는데 솔직히 이해안됨) 전 나름대로 볼만했습니다. 책도 구입할예정이구...

    그냥 긴장감은 없지만...편안하고 가볍게 먼치킨을 즐기고 싶은분에게 추천합니다. 이분의 두번째 작품인 '투혼지로'도 볼만한데 지금 연재가 재개를 안하는군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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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고독사랑
    작성일
    08.05.31 19:33
    No. 7

    아그리고 참고로 제가 세개의 대여점을 이용하는데,,,선수무적 1~10권 나올때마다 판타지부분 대여순위1~3위 였습니다. 없어서 못볼정도였죠;; 앞에선 뭐라뭐라 비난해도 뒤에선 다보더라고요. 사람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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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08.05.31 20:58
    No. 8

    인기가 있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죠.
    솔직히 말해서 수담옥님의 사라전 종횡기나 청조만리성이
    내용도 좋으며 훨씬 짜임새 있는 글입니다.
    재미도 있구요. 하지만 이런 작가분들의 책은 대여도
    잘 안됩니다. 책방에 책도 없구요.
    이미 독자들이 빌려가는 순으로 책을 판단한다면 장르문학의
    질은 설명할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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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8.06.01 04:59
    No. 9

    진고독사랑님 터무니없는 비난이 아닙니다. 전 1권보고 도중하차했지만...
    논리적이지 않다는 건 무슨 글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여자가 꼬이는것도 상식(?)적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독자가 공감이 가는 상황이라면 이해를 할 수 있는거죠. 취향이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요.
    하지만 선수무적에서 나오는 여성 캐릭들이 주인공에게 반하는 상황이 과연 상식적이던가요? 자신을 죽이려던 사람이 치료 좀 해줬다고 반하는 1권 부분이라던가(왜 죽이려 했는지 알지도 못했다죠. 그런 상황에서 반한다? 사이콥니까?) 아무 이유없이 감금하는 주인공에게 반한다거나... 옛 중국을 배경으로 쓰인 글이라지만 옛 중국에 여인네들은 뇌가 없는 것도 아니고 당최 공감이 가도록 써야 읽어줄 수 있는거죠.
    주인공의 성격 부분도 애초에 세상과 격리되어 있어서 어린애 같은 성품을 가졌다면 이해가 갑니다만 그런 것도 아니지 않던가요.
    세상에 대한 치기어린 증오를 품고 있는 그런 성품도 아니고 냉정했다 어린아이 같았다가 어른스러웠다고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더군요. 사람에 따라 세상에 대한 증오로 그렇게 됐다라고 이해하실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전 작가가 주인공의 성격을 제대로 중심 잡지 못해 한명의 사이코가 탄생한 것으로 느껴지더군요.
    결론은 과연 선수무적이 양산형 먼치킨 소설이 아니라 먼치킨이면서도 개념작이다? 수작이다? 라는 건 그다지 공감할 수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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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막쓰고올려
    작성일
    08.06.01 11:35
    No. 10

    일단 제 감상은 글이 막힐때마다 여자가 등장 이라던가 여자를 등장시켜 글을 이어나가는 식이라 상당히 재미없더군요. 문파의 위험, 여자 도움, 문파의 위험, 여자도움 대충 이런 식이랄까요? 중간 중간 붕가붕가가 나오고.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를 거두는 소설이고 그외는 곁다리 느낌이랄까요? 확실히 보편적 대리만족으로는 상당할거라 생각합니다만 글세요 전 영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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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8.06.01 14:06
    No. 11

    뭔 수작?? 최악중 하나던데요. 이게 수작이면 비평란에 있는 거 다수가 수작입니다. 1권 다 보기도 힘들더군요. 나름 먼치킨에 적응했다고 생각하고 하렘물에 대해서도 끄덕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애초에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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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6.01 15:11
    No. 12

    여자가 23명;;;
    무슨 구세대 기정무협도 이정도는 아닙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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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잠만보곰탱
    작성일
    08.06.01 16:57
    No. 13

    코끼리손님//
    구세대 무협중에서는 100명이 넘어가는 소설도 있습니다.
    에..뭐 그렇다구요.
    전 선수무적을 10권까지 봤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여자를 거두는 소설로 다른건 곁다리로 전락해버렸다는 느낌이 강한게..
    아무래도 10권에서 어정쩡하게 결론이 나지요.
    마지막 세력을 없앨때 그곳에서 도망친 사람들과 주인공의 어머니와 부인들 몇명이 마주칠것 같은 암시를 주면서 끝내버리지요.(응?)
    이건 완결권이 아니라 11권으로 연결되는것 같은 생각이 드는 -_-
    저는 그 세력을 없애고 집으로 돌아와 그냥 행복하게 잘 살았다로 끝날줄 알았는데 뭔가 그 기대를 배신한 소설이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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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고독사랑
    작성일
    08.06.01 19:09
    No. 14

    코끼리손님//...와룡강소설 보세요. 여인이 천명은 가볍게 넘기는소설 상당히 많답니다....
    흑구청구님// 인기가 많다고 좋은건 당연히 아니져;; 제가 대여점 아저씨게 물어봤져.. 선수무적 반응이 어떠냐고 대부분이 말도안된다,쓰레기다 식의 반응이였는데,,그런사람들이 나중에 10권 까지 꼬박꼬박 보더라고,,저위에 예시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고발한겁니다. 왠지 가증스럽다고할까

    유메노히메님// '논리적인 비판이 아니다'고 한것은 이곳 문피아에서 선수무적에대한 비평란과 감상란글이 많이있습니다. 근데 불특정다수인이 여자가 저렇게 많은게 말이되냐? 저런강함이 말이돼냐? 쥔공이 완전히 애다. 이런것은 논리적인 비판이 아니져. 님이 말한것처럼 '자기를 죽이려한 쥔공을 좋아하다니 말이안된다' 식이 맞는 비평이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서 먼치킨 또는 하렘에 거부감이 있다해서 여자가 많으면 이책은 쓰레기다 식으로 결론짓는사람이 이해가 안돼서 말이져.
    저위에 코끼리손님 처럼여.

    다시한번 말하지만 주인공은 어렸을때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으로 인해 세상에대해 증오심을 키웠고 그뒤 무관을 그만두고 어릴떄부터 20살까지 밖에는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는 폐쇄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님이 말한 '싸이코'짓도 충분히 이해가 돼고요
    자기를 죽이려한 쥔공을 좋아하게된 검후..이 유자인은 쥔공의 강압에 못이겨 집에서 같이 생활하게됩니다. 그곳의 주인공의 어머니로 부터 주인공의 과거를 듣게돼고 동정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같이 주인공과 생활하며 쥔공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하는 유자인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갑니다. 무공도 진일보시켜주고요. 그래서 유자인은 점점 주인공에대한 마음을 키워가고요.
    왜 사람들은 이부분을 이해못하는지 제가 오히려 답답하더군여.
    오히려 이해가 안돼는 여인은 뒤에 소봉이나 미봉같은 여인이 억지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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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고독사랑
    작성일
    08.06.01 19:28
    No. 15

    비평은 글의 개연성이나 스토리 인물 등을 해야지 작가의 '설정' 그자체를 비평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 '여인이 몇명이냐' 가 아니라 '여인과 이뤄지는 과정'을 비평해야지.. 비평하는 초점이 잘못됐습니다. 선수무적에 대한 글이 이런글이 많아 다시한번 적습니다. 그나저나 감상란과 비평란에 '선수무적'에 대한 글이 많은데..그만큼 본사람과 관심갖는사람이 많다는 말도 돼겠져? ㅡㅡ;;;

    무협은 엄연히 과거의 시대 여인이 많을수도 있는건데..그걸 떠나서 요즘 무협소설은 '군림천하'빼곤 못보겠습니다. 캐릭터가 완전히 현대인을 보는것같아서... '대풍운연의'처럼 시대에 맞는 캐릭터 진중한 장면들..그런무협이 많이 나와야하는데...'불살사신'이것도 상당히 맘에 들던데....'비뢰도'가 다망쳤어...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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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8.06.01 21:04
    No. 16

    원래 불량식품은 먹을때는 맛있는 법이죠. 다만 먹고나서 몸상태를 걱정해야 한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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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6.02 00:40
    No. 17

    선수무적 주인공 싸이코인 것 자체가 비판해야 되지 않나요.
    수련 시간도 짧은데 저런 먼치킨이 된 사람이 정신연령이 바닥이면 ..
    깨달음이 무공의 수준을 올려주지 싸이코틱이 무공의 수준을 올려주는지.. 마신이 평가가 좋았던 것은 먼치킨 주인공이 개념이 막장이 아니라서 그랬죠. 수련시간도 짧은 어린 싸이코들이
    수련 오래한 정상인 아저씨들 갖고 노는 것 보면 참.
    초딩이 소총들고 어른 들 죽이는 거면 이해가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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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고독사랑
    작성일
    08.06.02 09:57
    No. 18

    광명개천님// 님의 지적은 맞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런 지적을 했고요. 수련기간이 짧은데 순식간에 지존이 돼고, 거기다 정신연령이 매치가 안된다. 그렇지여..저도 그게 '무공'이라는 설정이었으면 책 덮었을겁니다.
    선수무적에 주인공의 힘은 '선인'이 존재하던 고대시절의 힘 특히 그중 가장 뛰어난 '초극선인'들중 '선기자'로 부터 힘을 물려받습니다.
    '무공'이 아닌 인간이 가질수 없는 '초극기'라는 힘을 고스란히 이어받는거져. 엄청난 힘을 얻지만 자신이 수련을 통해 얻은힘이 아니니때문에 정신연령은 그대로 일수밖에요. 전 그렇게 이해하고 봤습니다.
    선수무적 나올당시 '코믹' /' 복수' / '환생' 무협에 질린 전 나름대로 신선하게 봤습니다. 사람이 먼지처럼 사라질때는 깜작 놀라기도 했다는 ㅎ;; 요즘 볼만한 무협있으면 추천점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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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청설서생
    작성일
    08.06.03 17:49
    No. 19

    저도 1권 보다가 쥐쥐...
    주인공이 너무 싸이코라서 감정이입이 안되더군요.
    무개념 여자들만 잔뜩 나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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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아이스더블
    작성일
    08.08.14 18:46
    No. 20

    먼지처럼 사라지는 건 마검사의 풍검이 연상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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