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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영화로 봤었는데... 같이 본 여성은 그럭저럭 만족하는듯 하더군요 저는 그냥 동화도 아니고 판타지도 아니고.. 어정쩡하단 생각만 들었는데 성별에 따라서도 만족하는 기준이 틀린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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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제면 에서 만족하지 못했던 듯 싶네요. 'ㅅ' 전체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주인공들의 용기와 믿음인데 아슐란이란 절대적 존재 또한 한 몫 하죠 전 그 아슐란이란 절대적 존재를 믿지 못하기에 나니아 연대기에 큰 매력을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작가 프로필을 읽고 무종교였다가 종교론자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그가 쓴 소설을 신은 읻다 믿어라 .. 식으로 해석해버리는 바람에 더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걸 너무 티내더군요ㅡㅡ;; 그리고 번역이 저에겐 좀 안맞아서 보기 껄끄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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