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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08.05.21 17:14
    No. 1

    음 구매해도 괜찮을만큼 인가요???

    이왕이면 구매해서 보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8.05.21 17:17
    No. 2

    우왕 중국무협인듯하네영?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5.21 17:20
    No. 3

    Juin님 // 예, 중국 무협 맞습니다.

    '무림객잔'처럼 서점용으로만 나올 줄 알았는데 대여점에도 들어와서 좀 의외였다는...
    두껍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8.05.21 17:37
    No. 4

    제가 다니는 책방에도 무림객잔 들어왔었는데... 곤륜도 있길...히히+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딥블루씨
    작성일
    08.05.21 18:01
    No. 5

    저도 김용, 고룡, 양우생 님의 작품을 읽으면서 무협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구무협과 신무협을 걸쳐 꾸준히 무협지를 읽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무협지 매니아로서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예전 영웅문을 읽을 당시를 떠올리게 해주는 작품을 만나서 기뻤습니다.

    단지 저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매우 반가운 마음이 들었지만, 현재의 주 고객층을 생각해 봤을 때 "과연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찾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보통 저와 같은 경우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책을 읽게 됩니다.책에서 보여지는 주인공 '양소'에 모습에서 Xivilai님에 글처럼 영웅문의 주인공 모습이 겹쳐집니다. 매우 반가웠습니다. 지금 나오는 책들에서는 보기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영웅문부터 시작하여 구무협과 신무협을 거쳐온 저와 같은 독자와 달리, 신무협에 그리고 극히 한국적이고 쉬이 써지는 글들을 접해온 독자들에게 거부감이 들어 덮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직 1권만 나왔고 1권만 읽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작품이다 라고 평하기에는 시기상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 기대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트렌드는 돌고 돈다고 합니다. 새로운 아이콘이 유행하더라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고로 돌아가며, 이와 같은 현상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지금의 무협소설도 신무협의 과도기를 지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다시금 중흥기가 오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그런 트렌드를 이끌수 있는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조금은 도움이 되고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지금의 신무협의 트렌드에 조금 질리신분들, 그리고 구무협과 전통무협을 재밌게 읽으셨고 그리워 하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이 김용의 영웅문과 같이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알려질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Y-H
    작성일
    08.05.21 20:32
    No. 6

    양과와 곽부를 합쳐 놓은 성격이랄까...
    ->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곽부로도 신조 읽으면서 엄청 분노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Y-H
    작성일
    08.05.21 20:35
    No. 7

    지금의 무협은 용대운님과 좌백님이 문을 여신 기존의 '신무협'과는 다른 '판협지' 혹은 '오리엔탈 딱지'를 붙이고 나오는 '오리엔탈 무협'이라고 불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달라도 너무나 다르죠...90년대 신무협들과 요즘 출판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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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5.21 21:15
    No. 8

    예약해놨지요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천석
    작성일
    08.05.21 22:47
    No. 9

    좋은것 같기는 한데
    한권쓰는데 4년이 걸려다니
    나중에 완결되면 봐야겠네요...
    (5년안에 완결되어서 보았으면 좋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남화
    작성일
    08.05.21 22:52
    No. 10

    극찬이군요. 정말 보고 싶어 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5.21 23:35
    No. 11

    1권이 우리네 양판소의 두권분량이라는... 바람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내이름빨강
    작성일
    08.05.22 00:46
    No. 12

    잼나겠다 ㅎㅎ.
    근데 무림객잔이란 것은 완결인가요?
    책방에서 안보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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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든헌터
    작성일
    08.05.22 14:05
    No. 13

    5년간 한 권 나왔다는 건 그저 소문일 뿐이랍니다. 이미 중국에선 완결권까지 나왔고, 국내에선 아마 6월 중에 2권이 나올 예정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5.22 17:32
    No. 14

    정말입니까? 완결까니 나왔다니....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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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귀영자
    작성일
    08.05.22 22:03
    No. 15

    좋은 정보네요.
    꼭 구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ahrdus
    작성일
    08.05.23 00:35
    No. 16

    월요일날 빌려서 봤는데 진짜 재밋어요.
    주인공 양소라는 캐릭터가 참 웃겨요. 말도 안되는 주인공의 말을 통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그 말의 영향을 받아서 자기를 돌아보게 되는 것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여자 주인공 이름이 뭐더라.
    캐릭터가 살아 있어요.
    설정 자체들이 어떻게 보면 억지같이 보이는데 자연스럽게 넘어가요.
    성장하는 면들이 바람직하고 수학과 진법을 연결해서 무공을 익히는 장면이 새롭다. 수학과 무공으로 궁주가 된다.
    자신있게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08.05.23 13:03
    No. 17

    요거 왜 중국에서 완결이 나왔다는 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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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딥블루씨
    작성일
    08.05.24 16:28
    No. 18

    작가분이 "봉가"(아마 필명 같습니다.)라는 중국사람입니다.
    중국무협이죠~ㅋ
    아마 완결 났다고 하는 것은 "1부"가 완결 났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6월 즈음에 2권 번역과 탈고가 끝나고 발행할 거 같습니다.
    2권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영웅문처럼 시리즈 물이 되지 않을 까 상상해보는 것은 설레발일 수 도 있지만 작가의 필력을 보면 수년에 걸쳐 글을 쓰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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