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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 없이 이중적인 주인공...삼족을 멸할 정도로 사정없는 복수를 하면서 간신히 살아남은 후손이 용서해달라고 빌자 꼬투리를 잡아서 죽여버리는 녀석이었죠. 그러면서 스스로의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면 됬을것을 욕심을 부려서 명을 자초했다고 안타까워합니다. 미친것도 정도가 있지...마치 살인자가 희생자를 죽인뒤 안죽이려했는데 워낙 잘못이 커서 죽였다고 변명하는듯 하네요. 그래도 완결권만 빼면 볼만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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