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 결국 소피타도 이용당한거지요. 소피타는 요르겐을 좋아한거죠. 레오나르라는 신을 좋아한게 아닐듯 합니다.
2. 전이된다기보다 그냥 아는거 같습니다.
3. 레오나르(책기준)의 정체는 요르겐 그 자신이죠. 루카르도가 루카르도 본인으로 남은거처럼. 결국 그자신이 누구냐는 사실 중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중요한건 4대와 5대가 주요 스토리를 이끌었을뿐. 책내용에 나오듯이 그들을 누구라고 단정지을순 없다고 봅니다. 그저 대명사가 존재할뿐...
결론은 어찌보면, 무서운 아이의 계승자들은 무서운 아이라는 본성 그자체로 인해 다들 똘기가 대단하지만, 결국은 세상을 지켜내려고 하던 사람들이 계승되어져 왔습니다. 고로 똘기를 어느정도 잠재우고 세상을 나름 지켜내려고 그 자신들이 희생했다고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세상이 안 망하고 5대까지 내려온걸거고요. 마인부우본성이 더러워서 계왕신들을 먹은거랑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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