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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의지가 오락가락 하는것 배고는 읽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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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그시대의 인물이 나이가 많다고 할아버지니 하고(이런것은 아주아주 현대적인 관점이죠.) 2권들어 갑자기 왠 영지발전물의 형식을띄는등 뻔한전개 때문이겠죠. 그렇다고 아주 뛰어난것도 아니고, 어정쩡하달까요? 당장 평가하기에는 이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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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신무협이니 요즘 대부분의 무협이 너무 친숙하게 글을 쓰죠 그건 딱히 비판할게 못 된다고 보고요.. 그리고 2편의 영지발전물의 형식을 띄신 다고 하시는데 저는 전혀 아니라고 보거든요? 겨우 그정도로 영지발전물 형식이라고 보기에는 일단 편수도 너무 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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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밋밋하지만 읽을만 했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쥔공 성격이 조금 왔다갔다 하지만 아직은 전개과정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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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문이란 문파를 다룬것은 참신했는데 전개내용은 너무 교과서적이더군요. 영약먹고 고수만나서 무공익히고 강호출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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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 읽었는데 별 감흥이... 윗분말씀처럼 영지발전물틱한
더보고 판단하시라는 분들이 있겠지만 전 별로인듯(취향)
이유인즉슨...
1권2권 두권을 내는게 보통인 장르문학에서 그 한두귄이야말로
작가의 실력을 (필력,치밀한구성,한글자의여백,의태어의 조율등등)
작가의 혼신의 힘을 쏱아서 내는것이죠. 책두권으로 작가의 실력을
판단하는건 당연한일(기본실력)..
하지만 작가님이 감상평이나 비평글을 읽고다음권부터 수정하여
글을쓴다 하여도 바탕은 변하지 않으니더 읽어보라는건 ....
무의미한 일


차라리 그 작가님의 다음작품을 읽는 것이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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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꺼라서 뽑아볼 생각도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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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하나하나 설명이 지루했던....

그 설명도 잘 이어지지 않는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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