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습작을 좀더 많이하고 글을 썼다면 정말 좋은 글이 돼지 않았을가 하지만 혈실에서 판무 작품에서 그런건 힘드리죠.....
번뜩이는 필력이 있는 아마추어들이 너무나 쉽게 책을 펼수있는 이공간에선 너무나 쉽게 글이 책이돼고 너무나 쉽게 묻혀지고 그 작가들도 묻혀지죠.미래의 이우혁,이영도는 이래서 사라지죠,,,,
읽는 내내 인내력 테스트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게임에서의 능력을 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게되고, 능력은 발전하지만 주변의 어려움이나 갈등을 제대로 해결하는게 없습니다. 가진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줄 모르는 바보더군요.
독자의 입장에서는 주어진 어려움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나 떠오르는데, 계속 삽질만 하는거 보고 포기하게 되더군요.
주인공의 능력치를 키웠으면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스토리로 진행되는게 필요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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