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오~~ 저도 이외수님 팬입니다...확실히 벽오금학도 읽은지 참 오래되었네요!! 현실과 도가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뭔가 신비함 느낌을 주었더랬죠...자칫 도가적인 내용이 들어가면 너무 지루하거나 어려운 느낌이 들지만 이 책은 오히려 그런 분위기가 편한하고 아늑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한때는 그 책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무척 감성적이고 나름 신비함을 간직하려 노력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각설하고 이외수님의 다른 작품인 "황금비늘" 과 "칼"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특히, 황금비늘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이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줄줄 나왔더랬습니다.
백면서생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 이 책이 이외수 선생님 책이었군요(최근에 들어서 이외수 선생님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왜 몰랐지;;;
Girdap 님의 답글에 대해서... 하악하악 크크크크크. 이곳의 연재는 '소설'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말입니다 하하하하핫^^
아트로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오. 조만간 이외수 선생님 작품들도 컬렉션 들어가봐야겠군요 크크크크크
태영(太影) 님의 답글에 대해서... 저도 이런 분야로의 책은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소개로 읽게 되고 반했었습니다^^
amoogana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오오 저도 빠져들어가보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