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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8.03.29 23:02
    No. 1

    전 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입니다. 제생각을 말하자면 주인공도 목적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주인공은 단순히 "악"이 되는것이 목적이 아닌 삼정을 멸망시켜서 어머니의 복수를 이루는것과 모든 무인이 원하는 정당한 무력이나 명예로써가 아닌 어떤 비열하고 악랄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누구도 넘보지 못할 천하제일이 되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8.03.29 23:21
    No. 2

    글쎄요...
    저같은 경우도 중간에 포기했지요....................
    주인공이 악당이라는 점이 괜찮긴 헀는데... 취향탓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화신
    작성일
    08.03.30 00:48
    No. 3

    저는 단지 통쾌함으로 봅니다. 물론 현실에서 히틀러 같은 놈이 생겨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소설이잖습니까. 현실에서 벗어나 잊고 그저 통쾌함에 취할 수 있음이 좋습니다. 장르소설 본래의 카타르시스, 대리만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3.30 00:56
    No. 4

    약간 어설픈 감은 있지만, 그건 주인공이 넘어야 할 벽이고...
    글 속에선 당문도 약체에 불과합니다.
    적당히 강하다는 건 그들 스스로는 약하다는 뜻 밖에 안되죠.
    결국 당문대공자의 성공은 일종의 반역입니다.
    독자들은 그런 약자들이 강자를 뒤집는 반역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죠. 사회적인 약자들이 어디 강자를 이길 수 있습니까?
    현실에선 불가능에 가깝죠.
    게다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강자를 거꾸러뜨린다...
    이거 요즘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집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대통령이 된 사람...
    그런 사람의 죄악에 눈을 감아 준 국민...
    장르문학은 그 시대의 분위기를 가장 빨리 반영하는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沈버들
    작성일
    08.03.30 02:42
    No. 5

    제 취향이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만족하는 소설입니다
    어머니 회상이 자주 나와 마마보이 아닐까 하는 점만 뺀다면.(옥의 티;;)

    서로 죽일려고 하는데 나는 아무개 누구요.. 무공초식을 나열하면서 받아라 하는대사 나오는 책은 조금 거부감이 있는데 그런면에서 만족합니다

    싸우는 장면, 음모,미인을 베는 손속?,상대를 이용하는 심보 등등이 읽는
    내내 좋아 보였고요. 복수를 주제로 해서 성장하는 소설도 좋아 하는데
    복수는 뒷전이고 샛길로 빠지는 소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전제 주인공도 좋아하는 인물중 한명이네요 ^^ .그리고 당문을 주제로 하는 책은 많았는데 정작 당문에서 독.암기는 뒷전이고 칼싸움만..대 실망 이였습니다 당문대공자도 당문이란 단체를 설정했는데 그나마 독.암기를 조금 더 ? 사용을 해서 읽고 있습니다 (아 왜 당문에서 독.암기 같은건 싸울때 안하는지 내참.... 당문이면 당문 답게 좀 싸우자 입니다)

    소설속 주인공이 좋아서 게임 속 캐릭터를 당사독으로 만들어 키우는 1명입니다 후후;;; 무협 소설을 좋아하는 저는 주인공 심보가 만족입니다
    (성장형소설+착한 이미지 주인공 소설은 이제 질려서 안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가
    작성일
    08.03.30 09:44
    No. 6

    루루슈가 뭐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표향선자
    작성일
    08.03.30 11:57
    No. 7

    영화 '대부'는 사회악인 마피아가 주인공이죠.
    그 영화를 보며 사람들은 재밌어하죠.
    소재 좋고 내용 좋고....
    당문대공자도 결국 악당의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재미와 통괘함, 기존의 무협의 고리타분(여자는 무조건 봐주기, 주인공은 좋은일만 하다가 된통 당하기, 고난뒤에 행복등등)함을 많이 해소하죠.
    그리고 현 사회의 일탈을(현실에선 불가능) 대신해주는곳이 장르쪽이고, 그런쪽으로 최근 나온 유일한(맞나 모르겠네요??!!) 책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Benedict..
    작성일
    08.03.30 13:16
    No. 8

    별가/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의 를르슈죠. 저 이름은 서양쪽 이름인데 우리나라 표기로 하면 를르슈, 일본 표기를 발음대로 쓰면 루루슈가 됩니다. 일본에선 이 인물의 애칭을 '루루'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식으로는 '를르'가 되기 때문에 조금....발음하기가 불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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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08.03.30 17:09
    No. 9

    그런데 소설이 선을 지향해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최종적으로 선을 지향해야 한다는것도 편견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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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08.03.30 18:07
    No. 10

    사람들 맘속엔 원초적인 포르노 가 있다고 봅니다 착해야한다 도덕적이어야한다에 대한 반감도 있고여 사실 천사같이 아름다운 여인도 변을 보지않습니까? 엄청 멋있다는 스타들도 배용준이나등등,, 다 섹스도하고 그분들이 건강한남자들이라면 아침에 텐트도치고 섹시한여자보믄 자고싶다란 욕망도 가지지 않겠습니까... 현실에 선이란 어쩌면 환상같을지도 모릅니다 스타들의 겉모습만 보듯이여.

    그런면에서 무협소설에 주인공이 사회적선의 통념을 깨고 자기욕심으로 막 행하는 행동에서 카타르시스를 주는거라고 봅니다..다만 어떤소재든 작가역량에따라 재미가 틀려지겟지요 전 악인지로 같은 소설을 바랬는데 그정도엔 미치치모한거 같아 아쉬운 소설입니다.

    사족이지만 수단방법안가리고 대통령이 됫다란게 전두환을 말하는건지 김영삼을 말하는건 잘몰겟네요..^^ 설마 이명박대통령을 말하는건 아니겠죠? 모 역대대통령중 가장 네더티브에 시달렸고 특검까지 받은대통령인데 수단방법안가리고 대통령 댔다는건 말이안대니 이분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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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이사님
    작성일
    08.03.30 18:16
    No. 11

    마마보이 완전공감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08.03.30 21:04
    No. 12

    독자의 말초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소설이죠.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전 안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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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자오선
    작성일
    08.03.31 00:15
    No. 13

    그냥 생각나는대로 갈겨쓴 글이라는 느낌....좀 심한가요?? ㅎㅎ
    계속 읽기에는 시간이 아깝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08.03.31 00:20
    No. 14

    전 재밌게 보는 작품입니다... 위 분들 말씀대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인정사정없다... 란 점에서 왠지 통쾌함을 느낀달까요? 물론 단순 소설일 뿐이니 즐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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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3.31 00:29
    No. 15

    이정도 잔인함을 최고의 잔인함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걸 통해 즐거움을 얻는다? 그냥 이정도 잔인함은 그냥 마교에서 강시만든다는 소리 나오면 이정도는 그냥 다 나오죠. 이 인간이 치밀하다고요? 다른 어떤 소설을 보며 적에 대해 전율을 일으켰지만 이 소설을 보면서 전율이란 걸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악' 만을 유일하게 추구한다고요? 자신이 '악'인걸 알고 그걸 숨기며 최후의 최후의 순간까지 숨기는 작품은 제가 몇개 본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자신이 명백히 '악'인걸 알고요.
    저는 싸우는 장면이 나올때 한페이지당 3초도 안걸리고 넘겼습니다. 특출남을 바란게 잘못이었지요. 전투묘사 그냥 실망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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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떡맨
    작성일
    08.03.31 01:24
    No. 16

    당문대공자에게는 호감이 느껴지고 부씨한테는 역겨움을 느낍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당문대공자라는 소설을 통해 그가 어떤짓을 하든 솔직한 그의 생각을 들을 수있기 때문이지요. 부씨라는 놈은 하는짓마다 수만이상의 인명피해를 내면서 자신이 천사라고 광고하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8.03.31 01:48
    No. 17

    이야기의 주인공이 딱히 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영화 '친구'의 등장인물이 착해서 성공한건 아니잖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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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헤이친구
    작성일
    08.04.02 11:19
    No. 18

    정답 : 흥미롭고 다음 장면이 궁금하니까 읽는거죠!
    취향은 사람마다 다 틀리니까......
    문피아 베스트중에도 내가 안보는 글이 꽤 있다는 말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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