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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삼성. 제가 정확히 아는것이라면, 400살먹은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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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본 7권이라 그런지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삼성은 삼류무사와 관계있는 캐릭터들인가요?
삼류무사를 다시 읽어봐야 알 수 있는건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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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인간들 삼성인가 하고 생각했는데요 정말이면 400살을 가볍게
넘는 굇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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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삼류무사의 그들이... 우정출연을 해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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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님// 역시 400년인가요...;; 괴물로 재탄생 한거겠죠?

세츠나님// 삼성은 삼류무사의 주인공들을 칭하는 이름이죠!
괴성 장추삼, 유성 하운, 한성 북궁단야. 이들을 통칭해 삼성.

귀응님// 굇수... 400년 전에도 천하제일인들. 그렇담 지금은..;;

얼음꽃님// 그런 것같습니다. 바로 그들인 듯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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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둘러 덮으셔서 아쉬웠다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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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마감한 부분이 넘 아쉬웠어요.
충분한 이야기꺼리가 산재해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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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 정말 안읽히던데; 작가분이 국어단어를 일반적인 의미로 쓰지 않으시고 너무 자의적으로 쓰세요. 그리고 어거지 전개..라기보단 깊이 생각안하고 전개시키는게 너무 심해요. 한두개가 아니지만 사도세가전투파트에서 주인공 일어설 힘도 없는 상태였는데 XX죽고(XX죽는부분도 어이없었음; 애초에 낭왕은 왜 안따라갔으며, 주인공이 맹점쓰고 왜 맨주먹으로 치는건지-_-;) 갑자기 체력만땅되는거보고 어이상실.(분노로 처절하게 마지막 힘 불태우는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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