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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접속에..김서향님의 글이 있다는 기쁜 소식이...
이분은 글의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나 시장 성적은 그닥 좋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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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이런 작품을 쓴 작가분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ㅡㅡ;;;
듣기로는 시온이란 작품도 쓰셨다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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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신고한다고 야근하다 추천글보고 다 저녁 7시부터 읽기 시작해서
다 읽고나니 11시네요. 4시간동안 일 하나도 못하고 집중해서 봤네요.
정말 감탄스런 글입니다. 무협지, 판타지 수천권을 섭렵한 30대 매니아들은 이글의 진가를 알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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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도 놀랬습니다..
이제부터 연재될 글들이 너무 기대되요..
초우님의 표기무사랑 같이 가장 다음 연재글이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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