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현월비화 초반부는 정말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기연을 얻기 전까지 등천관에서 생활하는 부분 참 재밌더군요. 그런데 2권 후반부 정도에서 기연을 얻고 7년정도의 시간이 한번에 흐르면서 흥미가 떨어져 3권부터는 안봤습니다. 뒷부분도 재밌다고 하시니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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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기연을 얻고 나서부터는 케릭터가 너무 정형화된 느낌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런 케릭터를 좋아하지 않는 터라 보지 않았습니다.
음....5권까지 보신다면 주의하실점이..... 주인공이 여자한테 휘둘리는 성격은 아니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에 서툴다...는 점을 참고하셔야할듯합니다.저는 주인공과 어렸을때 헤어진 여동생과의 재회할때의 감동이 기대되서^^;
능력치가 너무 급격하게 뻥튀기 되어서 거슬리지만, 볼만 하지요. 뻥튄능력만큼 좀더 호쾌하게 나가면 좋을텐데, 좀 질질 끄는것같아요. 어쨌든 빨리 완결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5권째 읽고 있는데. 재밌네요. ^^* 다음이 없는 관계로 같이 빌린 검은여우를 이어서 볼 생각입니다. 검은여우 또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ㅋㅋ
쏙 마음에 드는 수작은 아닐지라도 전체적으로 볼 때 요새 이만한 작품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작입니다. 80점/100점 만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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