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 학원 판타지물 입니다. 그러나 두가지 부분에서 조금 어색하다고 해야할만한 부분이 있었는데. 우선 루렌아카데미의 여학생(선천성 기억 상실증=건망증 때문에 이름은 기억에 없음 ㅡㅜ) 이 위기에 빠지기 전 부터 위기 탈출 까지의 스토리가 너무나도 정형적이라 긴장감이 없는데다가 공주에게 반한 주인공이 소녀를 구하러 가는 상황이 전반적으로 매끄럽게 느껴지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졍적인것은 공주와 연결점으로 노래가 이용되는데. 죽어서 17년(??) 넘게 다른거 신경쓰지 않고 입시 공부 하다가 갑자기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른다는게 가능한지도 의문인데다가 너무 노래부르는 장면이 필요 없이 많이 나오는것도 그렇고 여러 장르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전체 스토리의 연결의 맥을 끈어비리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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