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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저도 그렇네요 그리고 석노인인가 ? 힘은없어도 소가주 최측근인데 지금까지 안죽은게 신기하네요 잘하면 수라혈존님이 말한대로 영도전주일수도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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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발악하는 '그 경지'를 우습게하는 천우진이가 석노인을 그렇게 옆에 있었는데도 몰랐다는 것은.. 석노인이 영도전 전주가된다면 그것은, 엄청난 것일듯-_-; (솔직히 석노인이 영도전 전주가되는것도 쫌 웃긴게;; 그렇다면 천우진보다 몇곱절은 강하다는 소린데, 그렇게 된다면 이건 또 초초초초초인들의 싸움?!..@.@)
찌질이(?)가 다시 등장하는 것보다 그 닭살이 우두두 떨어지는 뜨겁다 못해 거북했던(?), 초반의 형재애가 철철 넘졌던 그 장면들이 다시 부활할까 두렵습니다. 지금의 포스로 쭉~ 밀고 나가주길......
그렇게 생각하니까... 석노인이 영도전 전주같다는... 웬지 그아가씨는...그냥 일종의 낚임을 유도하는것 같고 우각님이 진짜로 원한것은 석노인이 암중조종한다눈... 이거야말로 무서운데... 5권에는 본격적으로 마해가 등장하겠죠. 그리고 사검영이 봐서는...천우진의 가장큰적으로 떠오를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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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 계셨네요ㅎㅎ 저도 그 석노인이 영도전주였으면 대박반전이겠다하고 기대하고있었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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