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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권으로 자신감을 갖기에는 이 바닥(?)이 좀 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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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거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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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장르소설에 입문한지 12년 좀 넘었네요. 대략 2~3만권 분량 정도는 읽은듯... (두 세번 읽은 책이 많으니 실제로는 좀 덜 되겠지요)
댓글보고 대충 계산해 봤는데... 그동안 만권정도만 봤어도.. 800원 대여료도 무시 못하네요... 16년동안 못봤어도 하루 1-2권은 봤을건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절실하게 느꼈어요... (만화책까지 포함하면.... 진짜 장난 아니네요-_-;;;)
우리동네 전왕전기는 11권까지만 12권은 누가먹어서 아주머니가 채워놓질 않으셨다는.. 딴동네서 빌려서 완결봄
전왕전기 재밌죠...근데 십전제 언제 나올려나...휴.... 요즘들어 볼것이 없다능..ㅠ.ㅠ 예전에는 방학때 하루 5권이상 봤는데... 지금 입문하시는분들 부러움..읽을게 많으니까~
우각님 소설은 모두 읽어 보셧다는 분들이 빼먹는 한가지 소설... 우각님의 유일한 판타지소설 "헬리언" 구하기 힘든 소설이나 이소설도 역시 몰살의 우각님 답죠. 주인공의 체격이나 성격 스토리가 "솔져"의 판타지 버전이랄수 잇져..ㅎ
헬리언이란 작품도 있었군요... ;;; 책방에 가서 없으면 대략 낭패;; 오늘 학원 갔다 오면서 바로 책방 가서 봐야겠군요;;
2~3만권이라...대략 권당 대여료 평균 500원을 잡고 계산해보니 1만권이면 500만원.. 2만건이면 1천만원 3만권이면 1천5백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내가 이런 미친짓을...했다는겐가....대략 16년동안 못해도 2만권은 가볍게 넘겼을텐대...훔 ㅡ.ㅡ;
장르문학 입문한지 1년 반정도 된거 같은데 지금 현재 약 1000권정도 읽은듯...
저도 만권서는 한듯 ^^ 이쪽 바닥 12년차
저는 만 권은 무리고 한 5000권 정도 읽은 거 같네요. ㅎㅎ 한 때는 하루에 5권 넘게 읽을 때가 많았지만 요즘은 잘 안읽고 있죠. ㅎㅎ 전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봤으니깐 14년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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