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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8.02.19 20:35
    No. 1

    풍뢰무가 구무협이던가요? 신무협인줄로 아는데.....
    좀 오래된 무협이라면 구무협도 맞겠죠^^
    석송님의 처녀작인데 용대운님의 향기가 많이 묻어 나오죠.
    첨볼때 석송님 이름만 빼면 용대운님 작품인줄 알았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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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돌장승
    작성일
    08.02.19 21:27
    No. 2

    풍뢰무에서 유철상의 명대사..."여자라고 봐주지 않아!" -_ 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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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단군한배검
    작성일
    08.02.19 21:53
    No. 3

    돌장승님의 의견에 동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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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鐵掌水上飄
    작성일
    08.02.19 23:44
    No. 4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제목과 작가분의 이름이 잊혀지지 않는 작품 중의 하나 석송님의 풍뢰무..ㅠ.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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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8.02.20 00:02
    No. 5

    풍뢰무 정말 강렬하죠.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보통 신무협은....96년? 95년? 그쯤에 나온 좌백님의 '대도오'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전의 용대운님이나 금강님등의 작품에도 신무협이라 할만한건 있었죠.
    그래도 보편적으로 말하면 좌백님부터라고 생각해요.

    요즘 생각해보면....10년이상 지났으니 구무협이라면 구무협....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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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소이불루
    작성일
    08.02.20 11:28
    No. 6

    저도 아직까지 유철상을 기억하는 이유가 정말 처절하도록 여자(화 뭐시기)를 쥐어패는 장면이 가장 인상이 깊어서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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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유철상
    작성일
    08.02.20 13:08
    No. 7

    제 닉네임을 유철상이라 지을만큼 무협생활 27년동안 제일 강렬한 작품 중 하나랍니다. 참 좋아하는 작품인데 잊을만하면 이렇게 새로 접하신 분들의 감상평이 올라와 제 자식 칭찬해주는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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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08.02.20 19:14
    No. 8

    저도요. 여자를 봐주지 않는 장면을 보고 얼마나 통쾌 하던지 ㅎㅎ 그 강력한 카리스마, 그리고 과묵함 실천력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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