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애초에 올릴만한 곳을 찾고 또 찾으시다가 그나마 조아라에서 연재하시는걸껍니다...........야설은 절대 아니구요........단지 성인정도에서 읽으면 딱적당할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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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이기는 합니다만, 읽을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읽고나서 후회는 안할겁니다. 저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작가님이 몸이 좀 안좋으신가 보더군요. 건강을 빨리 찾아서 건필해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홀로 여행하는 여 마법사는 낭만이요, 도덕책에서 뽑혀나온 악당은 로망입니다. 저게 빠지고 어찌 판타지가.... . . . . 라고 말은 해도 작가님이 하시는 말도 충분히 공감가는군요. 오른쪽이 있으면 왼쪽도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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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갑니다...........!!! 나의 이상향!!!
1년전쯤에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예전에 연재한 작품 아닌가요?
예전에 연재하시다가 한번 게시판채로 삭제하신걸로 압니다. 그후 요근래 다시 연재 시작 하셨죠. 예전에도 추천 받아읽었고 요근래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 약간 리메하셨더군요. 재미는 여전합니다.
하긴 그렇죠. 울 나라 같이 치안 좋은 나라도 한 때 인신매매로 난리가 났었는데 중세 배경의 치안 개판인 상황에서 여자 혼자 여행 다니는 건 날 잡아 가쇼랑 동급인 얘기겠죠.
엇...돌아오셨군요. 기쁘다...
볼만하긴 한데..물론 취향차이겠지만 전 별로 재미없더라구요,..사설이 너무 길어요...그리고 물론 제 개인적 느낌이지만 필력도....좀..... 그리고 야하긴 해요....근데...그게 또 별로...굳이 엄청나게 필요한 장면이 아닌데 심하게 자세함.....간단히 몇줄로 요약이 될 상황인데..그런 장면만 2편이라던가....스토리가 너무 늦게 진행되네요..제 생각으로는 군더더기가 너무 많아요.
판타지 야설을 보는것 같더군요. 판타지로서는 별로 높은 점수를 주진 못하겠습니다. 야한 장면 다 빼고 얘기하면 이계에서 차원이동하니 맘대로 할 수 있는 여자가 많은 미소년영주고 영지개발(종이, 활자)하고 황제한테갔더니 딸도 주더라....라는 내용인데 리얼리티를 중시한다는게 야한 쪽으로만 집중되어있는데... 동감하기도 힘들고 내용상 필요도 없어보이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기를.
예전에 연재하던 곳까지 연재 되었던데.. 또 안 올라오더군요.. 새로 추가된 글은 없는지? 재미는 있는데..
너무 현실적인 틀에만 맞추는것은 판타지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특히나 '혼자여행하는 여마법사'같은 경우도요.<-이런거 좋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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