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9세기에서야 경쟁자지만 20세기 21세기 에서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협력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미국-영국 관계를 봐도 그렇고 요동-대한-동영 이렇게요. 독일제국과 오스트리아제국이 슐레지엔을 놓고 또는 게르만 민족의 패권을 두고 전쟁했지만 1차대전에서는 동맹이지 않았습니까?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처럼 조선문화권이라는 개념으로 역사인식을 공유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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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으로는 미영 관계처럼 흘러 갈 것 같은데, 주인공들은 좀 안습한 상황이네요....
연대기때부터 느낀거지만 잘 쓰고 고증 잘된 글이긴 한데 소설로써 몰입도가 낮고 국제관계 구도를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역사적 흐름을 조정한거 같아서 높은 평가는 못하는 작품이네요. 계보는 초반까지만 봤는데 나중에 몰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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