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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08.02.01 13:29
    No. 1

    눈마새의 대단한점은 말그대로 새로운세계관을 하나 만들어 냈기에 높은점수를 주고싶습니다..드래곤라자는 d&d룰에 따른 하나의 trpg를 소설로 쓴거지만......눈마새는 아예 새로 만들어버린꼴이니까요...
    개인적으론 폴라리스나 퓨처워커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처음 퓨처워커 봤을떈 어떠한 재미도 느끼지 못했는데..
    삼년이 지난후 천천히 다시 읽어보니...재밌더군요....왜 그땐 몰랐는지..
    그떈 후치가 나올거란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럴거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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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02.01 13:30
    No. 2

    저도 드래곤라자는 취향이 안맞았는지 별로였지만 눈마새는 바로 乃
    허나 하얀늑대들 역시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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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역전강호
    작성일
    08.02.01 13:51
    No. 3

    이영도님 작품평을 보면 대다수 지루하다는 글을 자주 보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마는 미디어 발달의 명암을 그대로 받은 대표적인
    분이 아닐까 합니다
    90년대 말로 기억되는 이분 초기 작품들이 피씨 통신상에서 부터
    유명해져 대중화된 반면 2000년대 들어 양산된 판타지물로 인하여
    빠른 전개와 생각을 많이 요하지 않는 이른바 킬링 타임용
    판타지 인하여 이분의 작품들이 빛을 못 보지 않은가 하는 점입니다.
    이분의 소설의 장점인 글의내용상 많은 상상력을 유발 하게 하는 요소가
    미디어 발달로 말미암아 시각적으로 내용적으로 빠른거에 어느덧
    익숙 해져 버린 독자가 통신문화 발달전의 느림의 미학이 추구하는
    장점을 못 느끼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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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2.01 14:02
    No. 4

    이영도님 작품 중에 빛을 못본 게 있던가요.;; 일부 독자들이 저평가하긴 하지만, 절대다수가 극찬을 하는데다 상업적으로도 꽤 성공한 걸로 아는데... 지금도 새 시리즈 나오면 아마 대단한 화제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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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2.01 15:40
    No. 5

    어서 새 시리즈 다음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개인적으로 다음 타이틀은 독을 마시는 새 였으면 합니다.

    더 쓰신다는 말은 없으셨지만 안 쓰신다는 말도 없으셨으니 기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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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8.02.01 20:05
    No. 6

    눈마새에 이어 피마새까지 읽고난 후에 내린 결론 :
    작가 이영도는 군령자이면서 정신억압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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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아군
    작성일
    08.02.01 20:37
    No. 7

    말이 필요없죠. 창조주의 수준...
    제가 지금가지 읽어왔던 책 중에 그만큼 대단한 책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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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2.01 21:42
    No. 8

    월간 판타스틱에서 한 이영도 작가님 인터뷰에 따르면 새 시리즈를 더 쓸 예정은 없고, 쓰고 싶어지면 쓴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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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산목
    작성일
    08.02.01 22:12
    No. 9

    저역시 눈마새 피마새 모두 더할나위없이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들어 더더욱 몇번이고 되새기면 읽어보고 싶은 작품은 [폴라리스 랩소디]더군요.

    처음 읽었을때는 흡입력도 약하고 주인공도 두드러지지 않아 그냥저냥 지나갔지만 시간이 좀 지난 후 다시 읽었을 때 문장 한줄한줄 표현 하나하나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상징과 비유를 이토록 능수능란하게 펼쳐낼 수 있을까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고 또한 이영도님의 다른 어떤 작품보다도 깊은 고찰을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자유'와 '복수' 너무나 흔하게 들어 이제는 식상해진 이 단어들을 이토록 깊게 천착하게끔 만든 작품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이영도님의 작품중에서도 이 폴라리스 랩소디만큼은 중고등학교 국어교재로 쓰여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작품의 가치를 좀 더 일찍 깨달아 양장본을 소장해두지 못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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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늘벗
    작성일
    08.02.01 22:27
    No. 10

    드래곤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는 재미있게 읽었지만
    나머지는 별로ㅡㅡ;; 같은 작가라도 취향차이가 심각하더군요ㅡㅡ;;

    그나마 드래곤라자는 처음 읽었을때 이게 뭐야? 하면서 읽었던 터라;;;

    결론은 눈마새 현재 소장 중(왠지 결론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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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아몰랑랑
    작성일
    08.02.02 00:33
    No. 11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8.02.02 11:38
    No. 12

    새벽1시였던가요, 정해진 시각에 꼬박꼬박 글을 올리시는 그분때문에 항상 졸린 눈을 비비며 기다리던 기억이 납니다. 그다음날 봐도 됐으련만 어찌나 조바심이 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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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2 11:59
    No. 13

    피마새소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빠나나우유
    작성일
    08.02.04 19:30
    No. 14

    아~ 사모페이...
    눈마새, 피마새 얘기나오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인물은 사모페이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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