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현민님의 작품을 즐겨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현민님이 쓰신
무협으로는 소천전기, 용사가 있고
게임소설로는 TGP1, TGP2
판타지로는 마르스, 바론의 군주, 윈드스톰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더 프린스"라는 작품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저도 아직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작품마다 고유의 세계관이 있다는게 - 물론 어느정도 엇비슷한 느낌은 듭니다만 -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현민님의 작품을 여러편 읽다보니 느낀 것이지만, 항상 어떤 궁극적인 "근원"이나 "신"에 대한 이야기가 공통분모로 나옵니다.
무협은 "용사" 추천합니다. 소천전기보다 전개가 매끄럽고, 세계관이나 아이템의 개성이 보다 개연성있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게임소설은 위의 분들께서 추천하신데로 TGP 시리즈가 유일한걸로...
판타지도 여러편이 있지만 전 "마르스"를 아주 인상깊게 봤습니다. "근원"의 양피지를 두고 얽히는 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현민 님의 다른 작품들도 강추드립니다.
전 어디 "더 프린스" 있는 곳 없나 이 동네 저 동네 기웃거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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