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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74 하여라킴
    작성일
    08.01.19 23:43
    No. 1

    저를 처음 소설에 세계에 들게한 작품인데
    지금 질질 끄는 모습을 보면 실망이 큽니다...
    작가님 모처럼 일본이야기 건너 뛰신것 처럼
    화끈하게 진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1.20 01:30
    No. 2

    2부에서 끝났다고 생각하는 소설이네요.
    2부까지만 수작이죠.
    좋아하는 책이에요. (2부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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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1.20 02:58
    No. 3

    장편 중에 제대로 나가는 건 동천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판을 크게 키워나갔는 데,
    지금와서는 그 스케일이 전혀 모자랄 게 없더군요.
    처음부터 책을 사서 모았다면 굉장히 뿌듯했을 것 같은 데,
    아쉽네요. 요새는 출판사에서 많이 찍어주지도 않아서
    재고도 별로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8.01.20 14:43
    No. 4

    "동천"은 초지일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하죠.

    비뢰도나 묵향은 끝없는 망가짐으로...
    묵향 23편의 경우 특히나 평이 안좋아서
    나온지 한참이나 지났지만, 도통 손이 가질 않네요.

    조금 나아지는 듯 싶더니, 다시 옆 길로 샜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몽마69
    작성일
    08.01.20 18:24
    No. 5

    저는 묵향 2부를 끝으로 못보구 있습니다...손이 안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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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ko**
    작성일
    08.01.20 22:31
    No. 6

    저도 지금의 진행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묵향은 원래 진행이 느렸습니다. 당시로써는 기연도 없이 노력하나만으로 그정도의 고수로 오르는 소설은 거의 없었죠. 더구나 그러고도 상당기간동안은 별일도 없이 뒹굴뒹굴거리도 했고요. 아마 그때나 지금이나 10권이 지나가도록 메인스토리를 하나도 완료하지 못한 소설은 보기힘들겁니다.

    그리고 구성이나 사건의 전개도 지금이나 그때나 정교하게 맞물려가고있고요.(3부 일본에서 돌아온 이후로는 군데군데 오류가 좀 있습니다만 치명적이라고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묵향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 청개구리에 개차반같은 성격이라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서 좀 황당하긴하지만 주변인물들은 대부분 개연성있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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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벽엽
    작성일
    08.01.21 02:13
    No. 7

    아하하하하!! -_-..

    묵향이라..후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8.01.22 09:18
    No. 8

    책방아저씨왈...20대에 봤는데 아직도 나오고 있음...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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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야수의밤
    작성일
    08.01.22 15:14
    No. 9

    2부까지가 좋았지요... 물론... 초신속으로 마왕 때려잡기 전까지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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