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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건곤권때문인지. 송백이 더욱더 아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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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초일때와 같은 포스는 언제 다시 볼수있을지 저도 아쉽습니다. 건곤권,송백.....아쉬운 작품이었고, 그래도 청성무사는 파격적인 변신(?)이었기에 나름 재밌게 봤고, 최신작 진가도는...... 아쉽지만 백준님의 다음작에 또 기대를 걸어봐야할듯.
청성무사가 나름대로 재밌긴 했죠^^ 건곤권을 미리 쓰시지만 않았아도 초일과 능풍운의 깜짝 출연 이외의 가치가 있었을텐데요. 이래서 프리퀄이 별로 실속이 없는 겝니다.
개인적으로 송백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초일-건곤권을 완벽하게 이어주는 교량역활을 해주지 못한 부분인데 1,2부로 길게 쓰셨던만큼 이 부분을 확실히 해소시켜주셨으면 어떠셨을까 싶습니다.건곤권을 읽으면서 궁금해했고 송백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줄거라 기대했던 내용들이 거의 안나오는거 보고 실망이 많이 되더군요.
묵향 1부까지는 그래도 초일틱한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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