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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1.15 13:44
    No. 1

    그 책과 다빈치 코드 덕분에 유럽관광 산업이
    제법 짭짤한 수입을 챙겼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히 천사와 악마를 보면 보고 싶고, 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수밖에 없더군요. 한동안 천사와 악마 소재로
    블로그 등에 유럽문화기행 사진이 많이 올라왔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존과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저는 놀라웠습니다.
    픽션임이 다분하지만 일반에게 공개 안된 100년 넘게 발전해 온
    유럽과학의 산실은 어느정도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테슬러만 해도 무한동력자동차를 완성했다는 소문이 있는 데,
    고작 100년전 기술로 생활하고 있는 우리 현실을 보면
    실제 발전된 과학기술은 안드로메다 수준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무엇보다 이 작가만큼 이성적으로 종교의 정치성과
    역사성, 존재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작가도 드뭅니다.
    그동안 껍질 안에 숨어 있던 종교의 모습을 까발린 그의 솜씨는
    매우 대단하고 역사적인 위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瀣공작
    작성일
    08.01.15 13:50
    No. 2

    고등학교땐가 친구가 보는거 빌려봤는데
    정말 정신없이 봤습니다.
    한순간도 눈을 땔수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당운설
    작성일
    08.01.15 14:07
    No. 3

    저도 정말 몰입하고 읽었었죠 ㅡ,ㅡ
    참고로 저는 종교에 대해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89한번만더
    작성일
    08.01.15 18:54
    No. 4

    개인적으로 이 아저씨 책 3권 중에서 이걸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흐콰
    작성일
    08.01.15 23:11
    No. 5

    댄브라운 소설중 이책만 아직 안읽어 봤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댄브라운의 소설 특징이 주인공을 지지해주는 큰 인물이 결국 거대한 음모의 주체자 라는것과 읽으면서 꼭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책은 과연 어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유골
    작성일
    08.01.15 23:41
    No. 6

    확실히 다빈치코드 보단 재미있게 읽었죠.
    재미 보장 쾅쾅쾅!!!
    PS : 어떻게 보면 다빈치코드 보다 특정 종교를 더 까발리는 내용이 많은데 '모종교단체'에서 출판에 아무 말이 없었는지 읽으면서 궁금했죠.
    다빈치코드는 예수가 인간의 아들 이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란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 내용이 나오고
    천사와 악마는 성직자들에 대한 이야기라서 종교 자체 보단 믿음(교리)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 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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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08.01.16 19:23
    No. 7

    코끼리손 님의 답글에 대해서... 아아 니콜라 테슬라... 존경하는 분입니다 크크크크

    瀣공작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오 그러게요 엄청난 몰입감이었습니다^^ b

    당운설 님의 답글에 대해서... 저도 종교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하하핫^^

    캘리 님의 답글에 대해서... 동감입니다^^

    음흉한색마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이번 작품 또한 영화화 된다고 하기에 기대 반 입니다 하하하하핫^^

    유골 님의 답글에 대해서... 아아아 믿음이라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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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정쿤
    작성일
    08.08.15 17:24
    No. 8

    천사와 악마는 제가 읽은 모든 책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작품입니다. 클라이맥스에서는 심장이 떨려서 책장을 넘기는 것조차 숨을 몰아쉬면서 힘겨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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