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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메토스가 돌을 보내려고 했던 것은 일단 xx공작으로 결정나지 않았던가요? 메토스가 남은 둘과 얘기할 때 현자의 돌을 얻을 xx공작이 메토스를 무시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언급이 있었던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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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3명중에 두명이 각각 아버지와 아들과 손잡고 일 벌인거죠. 그걸 낚은게 큰아들이고 그 와중에 알짜배기만 빼먹은게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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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밥 먹으면서 봐서 놓쳤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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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억~
반품 되었습니다. 되게 보고 싶었는데...
결국 지름신 강림밖에 구제 수단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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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번권은 반전의 반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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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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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마법진은 나빠! 이 썩을놈들~ 이라지만
그놈들은 결국 죽 쒀서 누구 준 꼴이네요. 어우 뭐야 이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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