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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의 오류가 몇군데 눈에 띄더군요. 뭐 작가 설정이라면 어쩔수 없고, 하여튼 글 자체는 잘 쓰여진 글이더군요. 앞으로가 많이 기대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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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는 글에 비해 이상하게 인지도가 떨어지는 작가분이죠..그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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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글이긴 한데 주인공이나 기타 인물의 표현에서 너무 후까시를 잡는게 좀 거북스럽다고 할까요.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서 검류흔님의 비뢰도나 머메이드사가에서 보이는 것과 흡사한 그 북두신권의 "너는 이미 죽어있다" 식의 정도를 벗어난 똥폼(?). 이런 글 처음 읽을때는 나름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몇번 읽다보니 심히 거북스럽다고 해야하나......암튼 닭살이 와드득 돋는 대사나 표현들만 좀 수위를 낮춰주면 상당히 재밌게 읽을수 있겠더군요.
최소한 그 후까시 잡느라 권당 삼부지 일을 잡아먹는 비뢰도랑 비교를하시다뇨....ㅡ.ㅜ
역시나 표지에 있는 머리에 꽃단.. 그 처자가 궁금하더군요. 어떤 여인네가 광女ㄴ이 컨셉인지 정말 궁금하더라는... <-어이;; ...농담입니다. 아무튼, 연재시 부터 흥미롭게 지켜보던 작품이 이제사 출판되었으니.. 바로 책방에 달려가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표지에서 몇명은 떨어져 나간듯 싶습니다. 인지도가 떨어지는것도 그 영향이 상당한듯 하고요 중간 중간에 삽화 들어간것은 괜찮은듯 합니다.
ㅋㅋ 후까시가 무슨말인줄 알고 써대는지... 후까시는 일본어로 직역하면 수증기로 찌다 찜통 이런뜻입니다. ㅋㅋ 너 내앞에서 찜통까지마. 스타골든벨 했을때 그 개그맨 김현기인가 하는분이 얘기해주시더라고요. 뭐, 그외에도 뜻은 많습니다만 좀 알고좀 씁시다. 철혈군주...윗님말씀대로 설정의 오류가 많이 드러난글이지만 잘쓰였다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가라고 하고 싶군요.
책방에 갔더니 모두들 표지때문에 선뜻 손이 안간다고 하더군요. 전 나름대로 잼나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면서......
저도 오늘 읽어 봤는데요.....등장인물이 너무 번잡해서 정리가 안됩니다.무작위적으로 벌어지는 사건도 스토리의 통일성을 떨어뜨리고 갖고...별 생각없이 쓴 소설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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