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 편이 아주 재밌더군요.
그밖에 잠이 오는-_-
허나 나나미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죠.
고증보다는 상상에 중심을 많이 두고 있기 때문이죠.
감성적이고 추론에 가까운 서술은 분명히 흥미를 유발하지만
역사란 것이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나중에 배신때리기 일쑤입니다.
로마사나 그리스 사나 역사왜곡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한 유럽학자는 파르테논 신전조차 조작이라고 주장하죠.
아무리 대리석이라고 하나, 그런 구조물이나 조형물이
너무도 깨끗하게 수천 년을 이어오는 건 불가능하다는
논리였죠. 즉 근대의 위작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사실 유럽의 고미술품 위조실력이나 그 전력은 엄청난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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