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레온이 크로센 대제 이후
유일무이하게 현경에 들고 알리아나 공주와 결혼 이후에
트루베니아를 하나로 통합해서 아르카디아와
전쟁을 벌이는 시나리오로 돌입할 것 같습니다.
공주는 그나마 현실적인 사람이죠.
허나 인간이 된지 얼마 안된 레온은 스승과의 약속과
어머니와의 재회만 기다리는 실정입니다.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거죠.
초인들을 물리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면
트루베니아 독립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되면 다크메이지부터 시작되는 장대한 트루베니아 연대기가
마무리되는 거죠. 아쉬운 부분도 분명 많지만...
장르소설사에 획을 긋는 작품임엔 이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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