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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론 마지막권 에필로그에서 정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드래곤 아들하고 건너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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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정각에 촛점이 마춰 진행된 반면 2부는 세력에 중점이 마춰져 있습니다. 여태 나온 것만 보면요. 아직 도입부에 시간적인 공백을 메우기위해(설정에 대한 풀이) 세력과 세력이 많이 부각 되다 보니 조금 지루한 맛이 없잖아 있지만 다음권이 기대되는 재밋는 신승 2부 입니다. ^^
저도 정각이 지금 나오는 것은 반대입니다만은 그래도 마지막에는 살짝 얼굴 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절세신마가 나타난다면? 절! 세! 신! 마!
절!! ㅋㅋ
세!
절세신마의 개간지...1부에서 절세신마가 장삼풍과 달마를 자기 아래로 놓는거 보고 반했음
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간지 악당이었죠. 보통 그런 인물은 암계에 당하거나 자기보다 더 쎈 놈에게 당하거나 시답잖은 강호일통을 노리는데... 암계 -> 알고보니 음모는 죄다 절세신마가 꾸몄음. 무공 -> 주인공이 끝까지 능가하지 못 했음. 목적 -> 우화등선. 정말이지 '최종보스란 이런 것이다!'라고 외치는 듯한....
절세신마 하나만으로도 신승은 이미 명작반열입니다. 이런 간지철철 보스는 생전 듣도 보도 못했어요. 창세기전의 흑태자 정도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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