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적을 많이 죽이는 거야 판타지나 무협에 많으니 그 정도로 몰살 토돌이라는 별호는 얻지 못하죠^^
음...
해피엔딩,베드엔딩이라고 딱 나누기가 좀 애매합니다.
'황당무계'의 경우에는 중요인물들이 죽지 않았고 좋게 끝났습니다만은...
'뱀파이어 생존 투쟁기', '데몬 카이저'는...좀 애매하군요. 전체적인 입장에서 보자면은 해피엔딩이라고 할만합니다만은 딱 나눠지는게아니라서요.(이를테면... 무협식으로 말해서 무림은 마교의 손에서 구해졌으나 여친과 동료들은 다 죽었다 같은?)
그리고 인터넷 연재 소설(토돌님은 연재완결 미출판 소설이 많으십니다.드림워커 연재게시판에 가보시면 보실 수 있는)에서는... 거침없이 칼을 휘두르셔서 주인공 일행에서 주인공 제외하고 다 죽여버리시기도 합니다.
여주인공이라고 예외는 없습니다.[먼산]
'황당무계' 같은 경우도 있고, 뱀생투, 데몬카이저 같은 경우도 있기에 불살사신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소년 연금술사'는 보지는 못 했습니다만은 죽거나 하는 일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불살사신이 배드엔딩이 될지, 해피엔딩이 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제 2권 밖에 안 나오기도 했고요.
...하지만 전작들에서 보인 토돌님의 가차없는 칼질과 2권 후반부의 막강 전개에 모두 불안해하는거죠.
'이러이렇게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작가'와
'이러이렇게 할 수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할 것도 같은 작가'...의 차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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