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어리든 어리지 않든 부분은 실상 어리면 힘들죠.
돈도 돈이지만, 공부도 안하고 판타지 책을 사대면 좋아하실 부모님은 없으니까요.
돈 부분은 단돈'7000'원 이지만 개인의 가치는 다르지 않을지?
일단 책의 읽음에 있어 권수를 따질수 있습니다.
하루에 책을 매일 1권 이상 읽는 사람이 모든 책을 다 구매하기에 부담이 너무 큼니다.
사서 보자면 1권에 7000원이 들겠지만 빌려보면 10권을 볼수 있는 금액이니까요.
다음으로는 직접적으로 '백수'의 경우는 짜다시 돈 들어올때도 없는데 할 일없이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책을 많이 봅니다. ^.^;;
사서 보기에 부담도 시간도 만족스럽지가 못 할 듯 하내요.
금룡진천하는 아직안봐서 모르겠고 황규영님 작품은 2개정도봤는데
영~~ 제취향이아니라서. 1권반정도 읽고 갖다줘버렸는데..
그나저나 꼭 사서 안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빌려서 봐도 문제될껀 없죠.. 글구 7000원이 한두폰도 아니고 저도 대학생인데. 에휴~
돈쓸대가 많죠. 글구 초중고 애들은 사서 보기에는 무리일듯한데..
솔직히 누가 애들이 판타지무협 보는걸 좋아하는 부모들이 어디있겠어요 저희 부모님도 보는거 쓸데없다고들 생각하시는데 다운받아서 보는건 좀 그러니깐 빌려서라도 보시면 작가분들한테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말이많았네요 ㅋㅋ
제가 글을 쓴 의도를 잘 못 파악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글을 쓴 의도는 글을 잘 썼으니 사서 보라는 것이 아니라.
잘 쓰든 못 쓰든간에 자기가 책을 볼려면 사서 봐야 한다는 것이죠.
책방에서 보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솔직히 책방에서 사서 보는것이
작가 님들께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책방에서 꾸준히 사주는 것을 악용한 저질의 글들이 쓰여진다는 생각에 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엣 분 말처럼 집에서 판타지나 무협을 읽는것을 싫어 한다고 하셨죠 그러면 차라리 책을 않보는것이 더 좋겠죠.
여러분들 해리포터나 다른 소설책(김훈작가님 글등)들을 책방에서 빌려 읽나요?
우리들이 판타지 무협 소설들을 책방에서 빌려보고(싼 가격) 그렇게 되서 책방들이 난립하게되고 그로인해 수준미달의 제도를 악용한(내기만 해도 조금은 팔아주는) 작품들이 나오게 되서 판타지 무협 소설 전체의 수준의 하류문학으로 낮추어 지게 되는 일이 벌어진게 아닐까요?
우리가 진정 판타지 무협을 좋아하고 작품성을 논하고 자신있게 길거리에서 들고다닐 수 있게 되려면 우리 스스로 먼저 책을 사서보는데 앞장서야지 않을까요?
무조건 책을 보려면 책을사서 보라는 님의말은 무슨 출판서 알바가
책 팔아달라는 절규로 들리는군여..저도 예전에 책을 사서보곤 했지만
저도 요즘은 대여점에서 빌려봅니다... 제가 대여점에서 빌리는 이유
중 하나는 책 한권 살돈으로 열권을 볼수있다는 장점입니다...정말 사서
봐야 되는 책도있지만 요즘같이 우후죽순으로 하루에 여러편 나오는 무
협책중에 정말 아니다 싶은 책들도 있기 때문입니다...대여점에서 빌리면
작가님들이 싫어할꺼란말 전 공감할수 없네여..솔직히 대여점이란곳이
없었으면 수많은 대중들에게 무협과 판타지가 어필을 받았을까여 싸게
여러 책들을 접하니까 더 많이 읽고 그러다 자기에게 정말 잼있는 책이다
싶으면 사서 소장하고 그런거 아닐까여? 님 이런 비유가 맞을지는 모르겠
지만 영화볼때 꼭 극장가서 보나여? 비디오나 디비디로 본적없나여? 혹
비디오로 봤다면 감독이 싫어하지 않을까여? 님의말대로라면 영화감독도
극장에서 안보고 비디오로 봤다고 싫어하지 않을까여? 감독이 싫어할까
봐 극장가서만 보실겁니까? 제가 하고싶은말은 어떤 작품이 개인취향에
다르듯이 책을 사서 보는사람도있고 빌려보는 사람도 있습니다..님이 사
서 본다고 사지않으면 보지말라는말 이치에 않맞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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