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독자가 독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 글을 보면 머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요즘 장르문학의 위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아마 독자들의 불만표출에 대한 피드백 기능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도
장르문학의 위기에 대한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었을 거라 봅니다.
그래서 요즘 문피아에서도 예전의 파이론에서 벗어나
비판을 막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저는 어차피 작금의 장르문학의 위기 상황은 더욱 더 심화되는 쪽으로 진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도 작금의 상황을 그래도 약간이나마 돌이킬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지뢰작 출판사와
지뢰작 작가들에 대한 독자들의 불매[독서]운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바라고 뛰는 경제주체들에게
경제할동을 하라, 하지말라, 어떤 방식으로 행하라 등등으로 말하는 것은 말도 안되고요....
독자가 자신의 권리를 강하게 표출하는 것이 가장 쉬운 길이겠죠...
그 비판을 출판사, 작가가 받아들이면 좋고
안받아들이면 계속 독자가 타격을 가하는 방식밖에 안남은 듯합니다.
이 상태로 계속 전진하면
장르문학 관련 업체들은 다 공멸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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