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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재밌어요.2권은 탈옥수 잡으러..
음.. 보고 나니 무협표 판타지같은 느낌이에요.
특히 신발로.. 18**을 제압하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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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글 읽으면서 뭔가 부조화하고 생뚱맞은 느낌이 들더군요. 숨겨진 내용이 많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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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현령이 무공을 안 익혔는데
고수들을 제압하니 그런 느낌을 받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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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보시면 실망하실겁니다.

초반 기발한 설정 거기서 진보하지 못하고
계속된 주인공의 무림인 대처방법 반복
주인공 내력에 대한 설명전무

초반 은 참 재미 있었고 문피아 연재시에도 재미 있었지만
그뿐 이더군요 그이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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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탐탐님 말씀에 어느정ㄷ 공감이 가네요.
현령무적....그럭저럭 볼만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기대완 좀 달라서 그런지 읽으면서 불만이랄까....그런게 좀 생기더군요.
주인공도 너무 베일에 가려져있고 상황전개도 좀 터무니 없고....
소재가 특이해서 그런지 좀 생뚱맞은 기분이 들긴하더군요.
괜찮긴한데....먼가 좀 맘에 안드는 느낌 이랄까....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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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권 후반부터 실망스럽더군요. 귀신이야기와 무협이야기가 잘 버무려지지 못하고 따로 노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비상식적행동(사람을 묶어서 가둬논채 몇주씩 먹을걸 안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굶어죽습니다..)도 이해가 안가구요..물론 잊어버려서 그런거긴 한데 한명도 아니고 세명을 각각 다른날에 따로따로 붙잡아서 그렇게 가둬놓고선 잊어버린다는건 좀 많이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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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은 코믹으로 봐주세요.^^;
전 재밌기만 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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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우님이 현령무적을 재미있게 읽었다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이 책을 별로라고 생각하는 건 별개의 문제 아닐까요..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다 똑같은 것도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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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 것 같아요.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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