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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은 쓰레기분리수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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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할때.. 들려오는 선거 방송에.. '또 지겨운 시즌~이 시작되는 구나!!' 싶더군요. 언제 지나갈지.. 원~
저는 반대로 지금 현정부에 대해 시작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누가 정권을 잡았어도 지금보다 나았을거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아시다시피 지난 지자체 선거때 열우당과 노대통령에 대한 반감*실망으로 딴나라당에 몰표를 줬습니다만 결과는 신통치 안더군요. 결론은 우리나라는 어질르는사람 따로있고 뒤치닥거리하는사람 따로있는 상황입니다. 그러고도 이만큼이나 돌아가는거보면 우리의 저력도 상당하다는....
지금껏 3번의 대선에선 나름 공약을 보며 그 사람의 간략한 이력이라도 살피며 후보자를 결정했는데, 이번만은 도대체 진주 빠진 진흙탕이라고 할까? 20일 정도 남았는데 누굴 지지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가 그나마 나을지 감도 잡히지 않고, 이거 참...악재를 최소화 시켜야 할 텐데, 그게 누군지...
정 헷갈리면 병역,전과,세금납부 보고 찍으세요..최소한의 기준이니..
최선은 안되더라도 최악만은 피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조차도 어려우니 원.
최악을 피한 차악..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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