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2번째 강신 후에 조금 휘둘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었는데 바로 또 냉혹한 면을 보여주더군요. 그럭저럭 귀엽고 쓸만한 놈이 무릎 정도까지 기어오르는건 용서해주지만 허리까지 올라오면 아작을 내버리는 그런 스타일... 3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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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는 요리소설입니다 카락구이 먹고싶어요
아, 카디스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음식, 요리에 어느 정도 비중을 둔다는 거죠. 그래서 참 좋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반지의 제왕이 재밌어지는 것은 램바스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 부터라고 생각함.)
아.. 저도 갈가리 찢은 카락 구이 먹고 싶어요 구운 모윈 혹도 맛보고 싶네요^ㅠ^
정말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다만 대여점에서 빌려서 그런지 책장을 넘길때마다 풍겨오는 담배에 찌든 냄세...아..제길.
아.. 카디스 카디스..카디스... 아..한번 꼭 봐야겠네요.. 얼마나 멋진 작품인지..ㅎ 타메라곤도..이래서 읽었지만.. 저희동네에서는..반품됐다는.....ㅠ
오랜만에 즐겁게 쉬지 않고 읽은 환타지 소설이었습니다. 다들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겟네요^^
카디스....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확실히 괜찮더군요.
근래 읽고 가장 기꺼웠던 글, [은의 지배자]와 [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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