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유수행 3권을 집에서 바라보면 언제나 한숨이...
그리고 그 작품 13번째현자 입니다. 예~전에 제가 글을 올렸었죠 ㅠ0ㅠ
태양의 탑은 언제쯤 나올까요 ㅠ0ㅠ......
그래도 저는.... 미친 달의 세계를 다시한번 보고싶은....
군대 오니 총기를 실제로 다루다보니... 뭐랄까 더 머릿속에 잘 그려진다고 해야하나....... 물론 실제로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신교대에서 본 크레모아의 폭발력은..... 폭발 데미지 보다 폭발 하고 그 후 공기 폭풍만으로 퍽 하고 숨이 막히는 ... 이런 저런 경험때문인지..
미친달의 세계... 우어어어;;;;
태양의 노래 정말 화나게 하는 결말이었죠.
다섯장에 다섯권 내용을 압축하는 센스...
히로인은 주인공 앞에서 ㄱㄱ 당하고 실종당하지를 않나. =_=
유수행 강호기행록은 포기합시다...
작가분 완전잠적하셨다더군요.
좌백님이야 곧 컴백한다는 소문도 있고....
청룡장/청룡맹은 실제로는 3부작의 2, 3부인 걸로 압니다.
1부가 백오노야 이야기로.. 세번째로 나올 이야기였다고 하네요.
테라의 전쟁은 이미 포기했네요.
아마 가비라의 숲이 같은 세계관 작품일 텐데
출판조차 안된 비운의 작품이죠. 이거 정말 재밌었는데.
링스는 뭐 작가분이 가타부타 말이 없으시네요.
글에 그다지 미련이 없으신 듯.... 다른 거 연재하다가 또 연중이고.
여왕의 창기병은 꽤나 좋아한 작품입니다만,
예전에 제가 활동하던 커뮤니티에서 늑호님도 활동을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나 독선적인 작품관을 갖고 계셔서....
팬 입장은 저 멀리로 던져버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글올리고 며칠만에 들왔더니 많은분들이 댓글도 올려주시고 또 제글이 저 아래로 밀려버려 찾기도 힘들어졌네요 ^^;
역시 길을 물으니 답이 나오는군요. 몇몇 길은 더 아리송해졌지만 ㅎㅎ
13번째현자는 나올 가능성이 높은듯해서 기쁩니다.
여왕의창기병 2부 출간포기 말씀은 정말 충격이네요. 늑호경이 다시 힘을 내주시길 고대합니다.
전민희작가님은 몸이 많이 안좋으시다고 들었는데 좀 나아지셨나 모르겠군요. 정말 아름다운 글을 쓰시는 분인데.
링스 역시 암울...유수행,강호기행록도...
청룡장 백오노야 이야기는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인드림스도 내주시면 좋겠고...
집사케이드 소식은 알 수 없을까요?
그림자호수 2부도 작가분이 쓰신다고 하셨었는데 어찌되었나 모르겠군요. 좋은 작품들은 반드시 완결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전 완결된 후에 작품이 좋았다 싶으면 사 모으는 편이라서요. 끝맺음을 보기 전에는 소장하기가 겁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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