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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10 청홍질풍검
    작성일
    07.11.20 22:37
    No. 1

    이건 2부입니다. 1부가 있어요. 레온이 그랜드마스터가
    되는과정과 인간이 되는 과정이 그려진 전편이.

    그리고 김정률님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재미에 있지요.

    그옛날 장르문학의 효시라해도 과언이 아닌 '퇴마록'의 이우혁님의
    글이 문학인들이 질시어린 목소리를 낸것 역시.
    수백만부를 발매한 그 저력과 재미를 무시못해서지요.

    책이란것이 재미가 전부는 아니지만, 재미가 없는 책역시 가치가
    적다고 할수있지요. 문학을 왜 보냐면, 감동이 있어서.
    여운이 남아서 라는 등등의 이야길 하겠지만 그 모두가 재미의 다른
    표현일 뿐이란것이죠.
    누구는 감동적인게 재미인것이고, 여운을 즐기는 것이듯.
    장르문학의 장점은 편안함 과 재미인데 김정률 작가께서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나오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거지요. 단, 너무 재미와 편안함에
    젖어 있기에 그것을 싫어하는 분들 또한, 다수 있고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김정률 작가분을 좋아합니다.
    재미와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출판을 어기지않는(연중과 출판중단)
    독자들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기 때문이죠.
    아무리 명작이라도 완결이 되지 않는 작품은 쓰레기일 뿐인데
    김정률작가분은 그런 경우가 없기에(물론 날림으로 마무리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소드엠페러의 2부격인 외전에서 약간의 날림--")
    충분히 존경할 만한 작가분이라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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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댄간
    작성일
    07.11.21 11:59
    No. 2

    비유 좋네요. 편안한 소설.
    정말 그 비유에 어울리는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07.11.21 16:13
    No. 3

    두 분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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