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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연금군주라고해서 연금술로 먹고사는줄알았는데.. 갑자기 칼배우니 ..조금 관심이 사라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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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2권은 괜찮게 보긴 했는데 3권은 선 뜻 손이 안가는 책이라는;;

왜일까요?

아마 연금군주라는 제목과 내용이 따로 놀아서 그런가;;

뭐 작가분 의도가

기사가 우대이고 연금술은 쓰레기 취급받는 세계관에서

연금술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면 인정받고

군주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짧은 생각으로 추측하는데;;
(아니라면 죄송)

그 주가 되어야 하는 연금술은 뒷전으로 밀려난 건 사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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