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냥 딴죽같아서 수정합니다'ㅅ' (죄송스럽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암기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마법따위!!! 이라는 설정이 정말 놀라웠는데 그에대한 설명이 없더군요. 구동 원리라든가 사용 에너지....등등에 대한거요. 굳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이상태로는 그따위 쉬운 암기 왜 안해서 마법 못쓰니 너는? 이런 질문이 저절로 나오죠.
그 외에도 자세히 생각해 보면 구조가 헐렁해요. 보통 마법사는 쉽게 잡혀온다고 하지 않았다고 단설이라는 인물이 말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에대해 변명을 합니다. 자기는 마법사가 되자마자 잡혀왔다고. 문제는....쥔공 스승은? 뭐 이런거죠. (아니 애초에 무허가 마법사에 대한 탄압이 너무 약하잖아!!!) 그 외에도 텔레포트따위 외우면 할수 있는 마법사들에 대한 제제가 거의 없는 점하며...그 외 설정상의 오류가 눈에 밟히더군요. skt의 위고르공과 카론경과 흡사한 케릭터들도 좀-_-; 결론은, 정말 형산백응과는 달리 심하게 가볍게 쓰셨다는 거죠. 뭐 이런게 요즘 대세인듯 하니(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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