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등가 교환의 법칙요?
그건 강철의 연금술사가 유명해져서 그렇죠, 원래 그런 설정 있었어요.
저만 해도 어릴때 해본 공상들 중, 해본 생각들 중 하난 걸요.
그리고 사물의 진정한 이름을 알면 영향력을 끼친다는 설정도 그래요.
마왕물이라던지 설정은 많이 쓰였네요(국내보단 왜국 소설쪽이려나).
당장 기억 나는 것은 마왕의 육아 일기 정도 밖에 없지만요.
동화 능력도 다른 곳에서 많이 쓰이는 거지만 와이번과 용이라는게
비슷해 보여서 그런지도 몰라요.
아무리 참신한 설정을 보여도 글 자체의 인기가 없다면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알던 사람도 잊어 가겠지만 그 설정이 인기 있는 글에
차용 되었다면 사람들은 처음 그 설정을 사용한 글보다는 인기 있는
글을 더 많이 보았으니 당연히 다른 글에서 비슷한 설정을 사용하면
그 인기작을 떠올리며 손가락질 하겠죠.
설정이란 요리 재료일 뿐이라고 생각 해요.
누가 그 재료를 먼저 발견하여 요리 하였는 지도 중요 하겠지만
그 재료를 가지고 글 쓰는 사람의 솜씨에 따라 그 맛깔이 틀려지는
법이죠( 대표적으로 " 열왕대전기").
같은 재료를 써도 요리 방법도 조미료의 선택도 개성따라 그 맛이
모두가 틀릴테니까요.
참신한 설정은 환영합니다.
요리에 있어 다양한 재료는 더 많고 참신한 요리를 만들게 하겠지만
자신이 처음 발견하여 사용한 재료라고 다른 이들에게 쓰지 못하게
하는건 잘 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요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계량기 따라 만들듯 똑같은 요리를
만드는게 잘못 일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진실한 이름이 가지는 힘 또는 진실한 이름을 알면 그 이름의 주인에 대한 어떤것이 가능하다는것들은 동서양을 떠나서 고대? 부터 나옷것들 아마도 신화 등 일거라고 기억하는군요 -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내용들은 너무 많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즘 유행하는- 많이 알려진 것의 표절로 생각하죠..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현자의돌 도 특별히 요즘 많이 알려진것이 강철의 연금술사인듯..
그러나 생명력의 갈취나 등가교환 같은것은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물론 과거에도 그런 설정을 가진 작품이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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