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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가 같이 싸우던 전우인 경우도 많아요. 근육질 남자 어쩌구 하면 이상해 보이지만 생사를 같이했던 전우를 구하지 못했다고 말하면 당연하게 느껴지죠. 언어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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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장난입니다만. 특정 속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전우', '어린소녀', '무방비한 민간인' 같은 경우는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근육질 남자'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 겁니다. A는 자주 쓰이지만, B라면 어떨까 하고 글을 썼는데 A라면 평범하니까 당연해, 라고 쓰시니 당황스럽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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