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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 라이더가 동화되어서 와이번의 능력을 가지는 부분은 에라곤을 모티브로 한 것 같고,
라이더 외에 크루가 있는 부분은 테르메르를 모티브로 한 것 같더군요.
어찌되었던 재미있게 보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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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메르?테메레르?는 아직 못 본지라.... 도서관에 퍼언 연대기는 들어왔는데 테메레르는 안 들어왔더군요.

...............출판사분이 이 댓글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공짜로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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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봤는데 역시나 재밌더군요...와이번 라이더라는게 제 맘에는 꺼렷었는데 읽어보니 괜찮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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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저위에거 에서 바론의 군주까지 현민님 꺼는 다 봤네...이번 글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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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에서부터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기존 설정들의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더니 윈드스톰부터 좀 볼만해지고 바론의 군주와 이번에 타메라곤은 상당히 볼만해 지더군요.

스토리 나가는 것만 좀더 신경쓰면 괜찮은 작가가 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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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생각외로 물건이더군요. 캐릭터도 맘에 들고 설정도 개성있고...

이제 조기종결되지 않기만을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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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에라곤+해리포터+강철의 연금술사 같은 느낌이...그래도 현민님은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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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ㅎ 오~ 나랑 비슷한 사람 ㅎㅎ 발견 ㅎㅎ 기분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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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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