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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보고 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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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망..
2권을 보고, 뭔가 잔뜩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 바로 천왕성(맞나;;)으로 잠입해서 세력을 모으고 복수를 하는..
그런 준비과정과 복수를 그릴줄 알았는데..

길을 몰라 그 고생을 하는것도(호랭이가죽 판 돈으로 사람을 고용해도 되겠구먼), 무림의 정보를 얻는것도 영 어설프네요. 어마어마한 비밀정보도 아니고
그냥 낭인이 알정도의 정보를 참 힘겹게 얻는듯.

클라이막스로 치닫다, 갑자기 뚝 떨어진 느낌..

3권은. 그냥저냥.. 요즘 나오는 먼치킨 주인공의 무림여행기!!로 요약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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