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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MC의 4반이 바로 이 글의 주인공들입니다<<<<<<<3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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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4반 인원이 총 3명인데요....
아, 인원이 너무 적어서 그러신거라면 4반은 일종의 내놓은 곳입니다. 너무 어려워서 손대면 실패해서 피 볼 확률 높거나 아니면 너무 자질구레한 일이거나 뭐 그런 안 좋은 일만 떠맏기는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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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 다 읽었습니다.
배경은 다차원을 가정했을때 또다른 지구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마법체계는 위에 쓰신것 처럼 한계열만 사용가능하다인데도
오로지 한계열만 사용하는 마법사들의 전투신이 정말 멋지더군요.
2권의 마법사집단의 난투도 멋지지만. 오로지 식물조종하나만으로 싸우는 마법사, 마나로만든 검만을 사용하는마법사 이런것들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염술사,네크로맨서,저주술사,조절계열마법사 등등 정말 다양한 마법들의 향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군요.
얼른 3권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리니름하나.
아더왕의 마법사이신 그분이 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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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신선하긴 한데.. 하드보일드라 좀 아쉽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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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클럽의 나이트 워치가 생각나는 글...
그만큼 판타지라는 것에 비해 신선한 소재였습니다.
필력도 괜찮더군요 : )
등장인물도...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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