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하울링은 직접 자세하게 읽는다고 해도 좀 복잡한 소설인데 몇가지 내용을 까발려도 별상관없다고 할수있을것입니다.
1편의 서장부터 7편까지 읽어본다면 완결까지 작가님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이제와서 깨달은것이지만 모든 이야기의 시작과 끝은 서장의 몇마디 포효하는듯한 외침에 다 포함되어있더군요
의외인것은 주인공이 꼭 누구라고 꼬집어서 말하기 어렵게 되었다는것과 결말은 깔끔하게 끝나서 정말 맘에 들기는 했지만 아쉬운점은 있더군요,
전 티나와 헤릭시아랑 연적으로 티격태격하며 끝날줄알았는데 그런 결말이라니 그것도 맘에 들기는 했지만 좀 아쉬운것은 어쩔수없더군요
지크가 있긴 했지만 미르헬이나 토키아같은 연인보다는 남매라는 설정이 더 괜찮을것도 같았는데 말이죠,게다가 위그리온 덕분에 자하브에게 왠 로리?한명이 달라붙은것도 좀 의외였고...
헤릭시아가 티나보다 약간? 더 맘에 들었건만...
게다가 자하브가 만약 티나보다 바이올렛을 먼저 만났더라면 어떻게 됬을지... 바이올렛을 먼저만났으면 그녀을 사랑할 가망성이 거의 확실했죠, 그렇다면 결과는 어떻게 됬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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