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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분께서 문피아에도 적을 두셨더군요
앞에 고봉팔 감상글 찾아보면 직접다신 댓글과 블로그도 있습니다
꾸준한 출판도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왠일로 일러스트까지 있나했더니 작가분이 직접 그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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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딴지 하나 걸겠습니다
완결인줄알고 다 받았는데 <<-- 혹시 책방을 운영중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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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보신듯한데... 그런내용은 자제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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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단어의 사용...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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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단어의 사용(2)..작가님들이 보면 가슴이 찢어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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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프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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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책 제목이 참 오묘해요.

처음엔 제목때문에 보지도 않았었는데, 언젠가 볼게 하나도 없었을때 한권을
읽고는 나머지까지도 확 읽었는데
다 읽고 나니 제목 잘 지었다 라는 생각이 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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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준급 고무림팬님들... 바로 지적사항이 -_-;;;

식객님 말대로 이책 제목만봐선 정말 흥미없다는... 솔직히 첨 접했을때

왜이리 얄따꾸리(?) 유치한 제목이나 싶었는데 실제로 훝어볼떄도

그다지 메리트 못느꼈구여.. 걍 평범한 진행이다..싶었죠

하지만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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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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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었지만 다음 내용이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던 소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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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되던 작품 맞나요 ?
한번 훓어보곤 에이 평범할것 같아
하면서 안 읽었는데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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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그냥지나치다가 볼게없어서 보곤 그냥지나쳤던걸
후회했습니다 진작볼걸하고요
이책도 은근히 보시는분들만 보시는듯도 합니다
다른책들에서 무협에 어울리지않는말들이 나올땐
다 걸렸는데 이상하게 고봉팔에서는 그냥 술술넘어가지는게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다는거지요
갠적으론 참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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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읽고 다음권이 땡기지않아서...접었는데...다시봐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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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작품이긴 한데... 어디선가 끊기면 그냥 그냥 손을 안대다가 끝나게 될 가능성도 높은 작품이죠. ^^; 차라리 한번에 몰아보시는 쪽을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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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완결이 났으면 좋겠어요....
물론 제대로 된 완결이지요....
꼭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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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넘어가면 스토리가 흩어지는 느낌이 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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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팔이가 나름대로 논란속에 뛰어다니는 것 같군요.
판무 장르 자체가 일반 소설에 비해 장편에 속하다보니 각권 단위로 보시는 분들은 아쉬움이 남고, 한꺼번에 보신 분들은 나름대로 재미를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봉팔이는 일단 10권에 완결이 됩니다.
다음 글에는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느낌으로 봉팔이를 읽어주신 여러분들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일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는 군요.

이문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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